‘일상 off, 양산으로 on’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평소 꿈꿔왔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는 지역 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으로, 참가자는 2박에서 29박을 양산에 머무르며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이다.
책꾸러미는 연령별로 북스타트(출생~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3학년)로 나뉘며, 6개 양산시립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김지영 작가는 판화를 전공하고, 2019년 나미콩쿠르에서 그림책 ‘작은 못 달님’으로 은상에 해당하는 그린아일랜드상을 받았다. 또한, 올해 양산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선정 도서인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은 사계절출판사에서 주최한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는 ‘그림책이랑 세계여행’,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5개국 선생님이 직접 들려주는 ‘세계문화 100배 즐기기’,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자녀 양육교육을 하는 ‘부모교육 그림책 테라피’, 자녀와 함께 한국문화에
이번 강의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1차는 ‘영화로 만나는 부모와 자녀’, 2차는 ‘인문학으로 배우는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 3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탐험하자!’, 4차는 ‘엄마에게 말을 건네는 그림책으로
노중훈 작가는 ‘백년식당’, ‘식당 골라주는 남자’, ‘노포의 장사법’, ‘할매 밥 됩니까’ 등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학을 바탕으로 삶에서 구심점을 파악하고 다시 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발견해보는 시간으로,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 소소 토크를 통해 사유를 드러내 보고 자신의 에세이도 직접 작성하며 철학적 관점에서 나의 삶을 깨우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인문학 강의는 5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전쟁과 여성: 참여자, 희생자, 반대자’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총 4회 진행한다.
박민우 작가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전 3권),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전 3권),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 ‘행복한 멈춤 Stay’, ‘입 짧은 여행작가의 방콕 한 끼’ 등 다수 여행 관련 도서와 소설 ‘마흔 살의, 여덟 살’, 시나리오 공모전
이에 따라 웅상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양산시립도서관 올해의 책인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와 연계해 ‘인권과 평화의 발자국, 김복동의 길’이라는 주제로, 양산에서 태어나 14세에 위안부로 끌려갔다 귀향한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양산의 아픈
인문특강은 2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1차는 5월 26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에서 강제로 끌려간 경남의 일본군 위안부들’을 주제로 김명희 경상국립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역사와 운동 등을 경남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바비큐장은 숲속의 집, 카라반, 산림문화휴양관 객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5팀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실 수속 때 방문자 안내소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로, 휴양림에서 제공하는 그릴 외 개인 그릴은 이용할 수 없다. 숯이나
식품가공기능사는 식품 가공과 가공 장비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농ㆍ축ㆍ수산 식품 가공산업 현장에서 식품 제조와 가공 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백일ㆍ돌상과 셀프 사진방은 대여 희망일에 자녀가 백일 또는 첫돌 전후 30일이 되는 회원이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일부터 5월분에 대한 예약을 진행 중이다. 셀프 사진방은 6일부터 대여를 시작했으며, 백일ㆍ돌상은 12일부터 실제
이 사업은 지난 1기 양산시청년정책단이 제안한 것으로, 문화예술과 취업 준비, 봉사활동, 공익활동 등 공통 관심사가 있는 청년들의 자발적 모임인 동아리 활동에 모임비와 재료비, 강사료 등 활동비를 지원하며, 동아리당 100만원씩, 5개팀에 총 50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이 있는 20세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천명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산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양산시보건소 3층 통합건강관리실이나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 이용 아동뿐만 아니라 디자인공원을 방문한 어린이와 부모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전은 양산 여행하면 누구나 떠올릴만한 양산팔경과 양산타워 등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최근 여행 트랜드인 웰니스 관광, 혼행(혼자 하는 여행), 식도락 여행, 체험 여행 등 참여자가 일일 여행가이드가 돼 방문지를 사진과 글로 소개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창운동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코로나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엄마 귓속에 젤리’는 작가가 어릴 적, 세 아이를 키우느라 바빴던 엄마가 종종 자신의 이야기에 신경 써 주지 않았던 과거 경험에 유쾌한 상상을 섞어 창작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동화다.